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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9:26

'연세대 라돈안전센터'와 '위고컴퍼니'가 'STO 프로젝트' 협약 체결.

  • 2024.05.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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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와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 기업 위고컴퍼니가 토큰형증권 발행(STO)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세대학교 조승연 교수의 라돈 기술과 블록체인 및 STO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자산으로 지식재산(IP)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하고 관련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라돈은 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물질로, 여성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조승연 교수는 30년간 라돈을 연구해온 국내 라돈 연구 1인자로, '라돈아이'와 같은 저가형 라돈센서를 개발하여 국민들이 방사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위고컴퍼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STO 토큰증권 규격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자본시장법 제도권내 간편하고 안전한 자금조달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공공 안전과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STO의 새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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