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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17:56

'24일 광화문서 퍼레이드, 70개국 참가 세계도시문화축제'

  • 2024.05.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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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주제는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이며,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70개국 대사관과 문화원이 참여합니다. 이곳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개막 행사는 24일 오후 5시에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며, 한국 전통 취타대를 선두로 9개 도시 공연단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퍼레이드 후에는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프랑스 국적의 소리꾼 마포 로르가 판소리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회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막식 행사 이후에는 광화문광장에는 대사관 및 도시 관광존이 꾸며질 것으로 예상되며, 각국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기념품과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될 것입니다. 또한,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관광 존에는 11개국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세계 음식 및 디저트 존은 개막식 다음날인 25일부터 26일까지 청계광장과 청계천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해치와 소울 프렌즈 포토존, 야외 영화관, 인터네셔널 멍때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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