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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16:56

'참새 춤 퍼레이드' 부활, 센다이·아오바 축제에서 함께 즐겨요!

  • 2024.05.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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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아오바 축제'는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이 축제는 센다이시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느티나무가 우거져 있어 '숲의 도시'라 불린다. 축제는 토요일과 일요일, 2일간에 걸쳐 열리며, 이번 축제에서는 5년 만에 참새 춤 퍼레이드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 참새 춤은 부채를 들고 춤추는 모습이 참새가 모이를 쪼는 것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축제 기간 동안 127개 단체와 약 3800명이 참가했으며, 주요 행사로는 토요일 전야제의 참새 춤 퍼레이드와 일요일 본 축제의 거대한 장식 수레와 무사 행렬이 펼쳐졌다. 축제 분위기는 큰 북소리와 환성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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