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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스위스 취리히대학, 블록체인 협약 체결'

• 2024.05.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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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부설 블록체인응용연구소와 스위스 취리히대학 블록체인 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 디지털 자산 특구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대학 연구소는 전북 디지털 자산 워크숍 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블록체인 분야 연구 및 개발, 교수와 직원, 연구원 상호교류, 공동 및 복수학위제 시행, 학술자료와 출판물 교환, 공동프로젝트 수행, 학술회의 조직 등이다. 양 연구소는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디지털 자산 특구 구축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으로 약속했다. 또한, 전북 지역의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한 국제 금융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과 협력도 약속했다. 김순태 전북대 블록체인응용연구 소장은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블록체인 센터와 우리 전북대학교가 블록체인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협력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블록체인 분야 발전과 국제적 디지털 자산 금융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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