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5.27 11:56

'미래에셋증권, 국채 전용 계좌 출시'

  • 2024.05.27 11:56
  • 29
    0
6월 첫 발행되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하여 개인의 노후 대비를 지원하는 국채이다. 이 국채는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중도환매 시에는 표면금리가 단리로 적용되고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는 적용되지 않는다. 매입 1년 후부터 중도 환매가 가능하며, 월별로 중도 환매 가능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담보대출이나 질권 설정이 불가능하며, 소유권 이전이 제한되어 있어 중간에 투자 금액을 회수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한 소개 영상과 '개인투자용국채 100% 활용법'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미래에셋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엠스톡(M-STOCK)의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 엠플레이(M-PLAY)에서 시청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전용계좌에서만 매입 가능하며, 사전에 계좌 개설이 필수적이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개인만 투자할 수 있으며, 최소 10만원부터 연간 최대 1억원까지 매입 가능하다. 0년부터 20년 월물로 1월부터 11월까지 연 11회 발행될 예정이며, 전용계좌 개설은 엠스톡 또는 미래에셋증권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전담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