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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10:28

'우본, '사회적 고립가구' 위험 찾아내'

  • 2024.05.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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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우체국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립가구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생필품을 배달하는 것을 중심으로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15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생필품을 제공하고 위기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 시범사업은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성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우정사업본부와 행정안전부, 그리고 지자체는 협력하여 고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며, 행안부 단장은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통해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가구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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