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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올해 유입액 5위'

• 2024.02.07 13: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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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출시 17일 만에 32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돼 전체 5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비해 1위는 아이셰어스 코어 S&P 500 ETF(IVV)로 130억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하였고, 2위는 뱅가드의 500 인덱스 펀드 ETF(VOO)로 11억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피델리티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는 27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돼 8위에 올랐습니다. 이 중에서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는 상장 이래 지속적으로 플러스 흐름을 보인 유일한 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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