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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월렛'이 애플 앱스토어 3위권에 진입했다.

• 2024.05.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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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플 앱스토어 전체 카테고리에서 팬텀 월렛이 엑스(트위터)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이어 32위를 차지했다. 암호화폐 평론가들은 팬텀 월렛이 당초 솔라나(SOL) 전용 지갑으로 출시되었으며, 이를 고려할 때 앱 순위 상승이 솔라나 토큰의 강세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팬텀 월렛은 솔라나 전용 지갑으로 시작하였고, 이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에 대한 지원도 추가하였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시어(Shear)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288위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팬텀 월렛과 함께 10위권에 진입하면, 시장의 정점을 알리는 신호일 것이라 전했다. 시어는 '둘 다 상위 10위가 되면 모든 암호화폐를 매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앱스토어에서 앱의 순위는 다운로드 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의 월간 사용자 증가를 더 광범위한 채택의 지표로 보고 있다. 팬텀 월렛은 지난 4월 월간 활성 사용자 700만명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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