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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랩스, NFT 프로젝트 중단'

• 2024.05.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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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랩스의 CEO 그렉 솔라노는 새로운 NFT 프로젝트인 슈퍼펑크월드의 커뮤니티 반발에 따라 크립토펑크 컬렉션을 더 이상 컨드리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슈퍼펑크월드라는 새로운 NFT 컬렉션을 공개한 크립토펑크는 화가 니나 애브니가 제작한 500개의 하이브리드 3D 조각으로, 인종과 성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 컬렉션은 암호화폐 커뮤니티 회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는데, 애브니가 성별과 피부색에 따른 NFT 가격 격차에 초점을 맞추어 인식과 편견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이에 솔라노는 팀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웹3를 전통 예술과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탈중앙화되어 블록체인에 보존될 것이며, 크립토펑크에 대한 손길을 더 이상 보내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NFT 거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외계인 크립토펑크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사례가 있었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크립토펑크가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기록이 경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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