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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6:26

'비트코인, 일본·필리핀·아르헨티나서 사상 최고가 경신'

  • 2024.05.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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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루 만에 7% 상승하여 아시아 및 남미 여러 국가에서 현지 통화 대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 현지 시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7% 이상 상승하여 일일 및 6주 최고가인 7만165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3월 14일의 사상 최고가 7만3738달러의 3.4% 범위 내에 속한다. 비트코인의 상승은 다양한 국가에서 법정화폐 대비 새로운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비트코인이 오전에 1120만 엔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JPY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1100만 엔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6380만 아르헨티나 페소에 달하는 최고가를 기록하며 3월 중순의 최고가를 약간 상회했다. 필리핀에서도 비트코인이 418만 페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업계 관찰자 토마스 파러의 엑스(X) 게시글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영국, 호주,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이집트, 노르웨이, 인도, 한국, 대만, 터키 등 다른 국가에서도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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