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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이 행복을 높인다'
- 2024.05.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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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 매치 기가진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결과를 인용하여 인터넷 사용이 전반적인 행복감 향상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전 세계 168개국 2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터넷 사용과 행복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갤럽이 2006~2021년 동안 전 세계 168개국의 총 240만명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터넷 접속 및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더 높은 행복지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84.9%가 긍정적인 연관성을 보였고, 0.4%는 부정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14.7%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연구 결과가 인터넷 사용이 불행을 초래한다는 주장을 한 것에 대해 연구팀은 '과도한 사용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기존 연구가 주로 미성년자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는 점에서 조사 범위가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구팀은 인터넷 사용과 행복감의 평균적인 연관성이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인터넷 사용에 대한 선입견이나 획일적인 편견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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