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캄보디아 총리, 한국 방문 중 두나무 협력 논의.

• 2024.05.21 14:00
• 31
  0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에 따르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에서 두나무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만남은 전날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총리가 '특별경제구역' 계획을 발표한 뒤 첫 한국 기업인과의 만남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회담은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예상되며, 캄보디아 정부의 디지털 경제와 금융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훈 마넷 총리는 평소 가상자산 기술을 통해 캄보디아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핀테크 및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의 기술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는 최근 몇 년간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왔으며,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이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두나무와의 협력 내용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캄보디아의 디지털 경제 전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록
수정 삭제

이전글'일본서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 엔저에 이더리움 ETF 영향'2024.05.21
다음글'비자와 패스키, 연말에 신기능 대거 추가'2024.05.2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