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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바이낸스 임원 보석금 기각… 도주 우려'
- 2024.05.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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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법원이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에메카 은위테 판사는 도주 위험이 있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감바리안이 여권 도난 후 새 여권을 얻으려 시도한 점을 강조하며 보석 반대를 주장했다. 또한, 감바리안과 동료 안자르왈라는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혐의로 기소됐다. 감바리안은 구금이 국가 헌법을 위반한다며 정부를 고소했다. 이들은 나이지리아에 도착 후 즉시 체포됐으며, 안자르왈라가 구금에서 탈출한 바 있다. 이에 나이지리아 법원은 감바리안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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