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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17:28

'11번가, 두달 연속 오픈마켓 영업익 흑자...1분기 영업손실 개선'

  • 2024.05.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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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에서 2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는 버티컬 서비스와 전문관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40% 가까이 감소했고, EBITDA도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11번가는 C커머스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영업손실을 크게 축소시켰습니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오픈마켓 사업의 수익성 확보와 리테일 사업의 체질 개선을 통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2분기에도 핵심 경쟁력에 집중하고 사업구조를 개편하여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1번가는 버티컬 서비스와 특화 전문관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쇼핑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유입과 체류 시간을 늘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1번가는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과 오픈마켓 판매자 대상 풀필먼트 서비스 '슈팅셀러'를 확대하며 물류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회사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e커머스 근원적 경쟁력 강화와 B2B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올해 오픈마켓 사업 흑자를 달성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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