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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1분기 영업이익 149억원, 흑자 전환!'

• 2024.05.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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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은 야놀자 플랫폼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 인터파크트리플의 2분기 연속 흑자, 클라우드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매출 신장세에 기인한다. 특히 해외사업의 급격한 성장이 주효하며, 야놀자 플랫폼은 86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조정 EBITDA는 203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인터파크트리플은 701억원의 매출과 55억원의 조정 EBITDA, 1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클라우드 부문은 44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6% 성장했고, 조정 EBITDA와 영업이익도 크게 향상되었다. 글로벌 사업매출도 크게 증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야놀자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여행, 클라우드 솔루션 등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여행 데이터 기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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