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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유지'

• 2024.05.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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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전일 급등한 비트코인이 금리 인하 기대 속에서 6만50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한국시간)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20% 하락한 6만534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6712달러, 최저 6만4613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을 때, 비트코인은 6만6000달러선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며 6만50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암호화폐들도 전일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이더리움을 비롯한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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