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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행가는 달, 배우 여진구와 함께 기차여행'

• 2024.05.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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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해양수산부의 협조를 통해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체험, 남해 지족해협에서의 죽방렴 물고기잡이 체험, 아산 외암민속마을 문화유산 야행,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천연기념물인 예천 석송령 등이 특별 개방된다. '여기로' 행사도 6월에 이어진다. 14개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으로 지역체험과 전통문화,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12개 코스로 구성되었다. 1000여명이 참여 가능하며, 6월 1일, 7일, 14일, 15일에 진행된다.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미식여행 열차로 진행되는 1일 여행은 2인 이상 다자녀 가구만을 대상으로 최대 6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 배우 여진구와 함께하는 '여행친구 여진구'도 주목받고 있다. 여진구와 함께 강원도 양구·인제 지역에서 미술관을 방문하고 자작나무 숲을 걸으며 감성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참여자 신청은 14일부터 20일까지 받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이 선발돼 29일 여행을 떠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캠페인에 코레일도 참여한다. 지역관광 상품 구매 시 KTX 요금 할인 및 관광열차 운임 할인, 내일로패스 및 항공노선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항공운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다만, 할인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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