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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9:28

'문체부 2024 공예주간' 각지서 체험 행사 개최

  • 2024.05.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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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 공예주간'이 17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열립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도시·일상·공방'으로 정해졌는데, 전국의 공방과 문화예술기관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공예주간에 앞서 공모를 통해 2024 공예문화 거점도시로 강원 고성, 전북 전주, 전북 부안, 경남 진주가 선정되었습니다. 강원 고성에서는 지역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이뤄지며, 전주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요소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안에서는 청자를 중심으로 한 공예 장터와 전시가 열리며, 진주에서는 가구 제작 기법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서울시를 비롯한 강원, 울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도 다양한 공예 관련 기획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번 '2024 공예주간'은 공예와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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