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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 얼라이언스'가 stETH를 중심으로 리스테이킹 열풍을 이끈다.

• 2024.05.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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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웹3 금융 자문 회사인 '스테이크하우스 파이낸셜'은 이더리움과 부합하는 프로젝트들을 지지하기 위해 '리도 얼라이언스'를 설립하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 얼라이언스는 '리도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인 'stETH'를 중심으로 인프라 개발을 촉진하고 리스테이킹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테이크하우스는 리도 얼라이언스를 통해 퍼미션리스 리스테이킹 아키텍처 제공, 퍼미션리스 리스테이킹 토큰(LRTs) 구축, AVS 개발 등 3가지 타입 프로토콜에 대한 개요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리도 얼라이언스는 리도 탈중앙화자율조직(DAO)을 위한 프로젝트를 찾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것입니다. 이번 제안이 통과되면 리도는 얼라이언스 워크그룹을 설립하여 멤버들을 관리하고 운영할 것이며, LDO 토큰 보유자들이 멤버십을 관리할 것입니다. 이 제안은 리도가 이더리움 스테이킹 점유율을 내주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리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리도의 스테이킹된 자산 중 28.7%를 차지하고 있는 'StETH'는 이전에 비해 하락한 상태이며, 리도는 여전히 디파이 프로토콜들 중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 전략과 제안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스테이킹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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