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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비트·이더ETF, 2주 만에 사상 최대 순유출'

• 2024.05.14 12: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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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이드 인베스터스 데이터에 따르면 보세라, 차이나AMC, 하베스트 글로벌의 비트코인 현물 ETF 펀드가 327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차이나AMC의 비트코인 펀드는 1550만달러의 자금 유출로 이날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총 66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는데, 하베스트 글로벌과 차이나AMC가 각각 300만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홍콩 암호화폐 ETF는 지난 4월 30일 개시 이후 모든 펀드에서 총 2090만달러의 자금이 유출된 상태입니다. 이는 지난 10일까지 누적된 총 유입액 1840달러를 앞지른 수준입니다. 미국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운용 자산은 500억달러가 넘어가며, 홍콩의 ETF는 1억7920만 달러로, 비트코인 ETF가 8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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