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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09:52

'JP모건·위즈덤트리, 프로젝트 가디언 산업화 모색'

  • 2024.05.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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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거대 기업들이 블록체인 실험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를 통해 개발된 개념 증명을 산업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JP모건의 블록체인 플랫폼 '오닉스(Onyx)'의 제품 관리자 스테파니 록은 싱가포르 통화청(MAS)와의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내용을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 펀드 토큰화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개념 증명을 산업화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른 전통적인 회사인 자산 관리자 '위즈덤트리(WisdomTree)'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마이그레이션을 중점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포트폴리오 개인화와 당좌 예금 계좌와의 혼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자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산 토큰화의 잠재적 이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위즈덤트리는 토큰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온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은행 서비스와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가디언은 도매 자금 시장에서 탈중앙화금융 애플리케이션과 자산 토큰화의 타당성을 탐구하는 이니셔티브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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