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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6:52

'그레이스케일 CEO, 이더리움 ETF에 집중'

  • 2024.05.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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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인 마이클 소넨은 파이낸셜타임스가 주최한 런던 행사에 참석하여 이더리움 현물 상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더리움 트러스트를 현물 ETF로 전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는 우리의 DNA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에 대한 입장을 알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규제기관이 투자자를 위해 올바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SEC에 제출한 이더리움 선물 ETF 신청서를 철회한 이유에 대해선 '투자자들은 이미 다양한 선물 상품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신청서를 철회했다. 우리가 어떤 상품을 신청한다고 해서 모든 상품이 시장에 출시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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