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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4:00

'홍콩 비트코인 ETF 첫 주, 유입액 300억원대 성적'

  • 2024.05.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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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최근 출시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가 성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ETF 상품의 총 운용자산(AUM) 규모는 2억6200만달러이며, 유입된 자금은 2250만달러에 불과합니다. 이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와 비교했을 때 성적이 부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 투자자들의 거래 제한으로 인해 홍콩 시장에서의 자금 유입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거래량이 부족하고 성적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과의 규모 차이도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가상자산 ETF' 전쟁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유권해석을 재요청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출시된 홍콩 가상자산 ETF는 거래 첫날 거래량 127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ETF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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