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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3:00

'美 하원의원, 韓 개고기 편견 농담 사과' - 농담이었다.

  • 2024.05.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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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코위츠 의원은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주 주지사의 CBS인터뷰를 풀어 '왜 나는 그가 김정은과 개고기를 먹고싶어한다는 느낌을 받는 걸까'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노엄 주지사는 개를 총으로 쏴 죽인 경험과 김정은을 만난 적이 있다는 이야기로 논란을 빚었다. 모스코위츠 의원은 허위기재와 개 살해 논란을 비판했지만 잘못된 편견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했다. 모스코위츠 의원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농담이었지만 잘못 해석돼 불쾌함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한국계 민주당 의원 2명은 '모스코위츠 의원의 행동에 감사하며 고정관념을 퍼뜨리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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