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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립스, 유가랩스에 반소 제기 후 배상액 5배 증가'

• 2024.02.06 09: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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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라이더 립스와 제레미 카헨이 유가랩스에게 지불해야 할 배상금이 160만 달러에서 5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 미국 법원은 립스와 카헨이 유가랩스를 상대로 제기한 반소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약 900만 달러를 유가랩스에게 지급해야 한다. 이들은 BAYC 브랜드를 동의 없이 활용해 파생 컬렉션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저작권 침해로 인해 법원은 립스와 카헨에게 총 157만 달러의 환수 및 손해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법원은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RR/BAYC NFT를 폐기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립스와 카헨은 변호사 비용, 전문가 증인 비용, 및 환수금을 포함해 약 90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RR/BAYC NFT와 관련된 모든 소셜 미디어 계정과 스마트 계약도 유가랩스에게 넘기거나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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