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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 중기부 선정 ‘2024 글로벌 강소기업’

• 2024.05.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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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사업으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중기부는 기업과 제품을 평가하여 2024년에 글로벌 강소기업 473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 중, IPAM(네트워크 자원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스콥정보통신은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5000여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스콥정보통신의 '아이피스캔' 제품군은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기기를 탐지하고 정책에 따라 네트워크 접속을 관리하는 솔루션입니다. '아이피스캔 v8.0'은 사용자 디바이스에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 '아이피스캔 NAC v8.0'은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콥정보통신의 대표인 김찬우는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노력해왔다'며,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제품의 기능과 품질을 개선하고 국제화와 현지화를 강화하여 글로벌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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