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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체인 엑셀라 네트워크'스택스·헤데라 등 자산 이동 가능'
- 2024.05.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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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체인 솔루션 엑셀라 네트워크(Axelar Network)'가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Interchain Amplifier)'를 통해 스택스, 헤데라 등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의 자산 이동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엑셀라 네트워크는 웹3 상호운용성 플랫폼으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는 엑셀라 네트워크 개발사 '인터롭 랩스(Interop Labs)'가 개발한 개발자 툴킷으로, 이를 통해 엑셀라 네트워크 메인넷과 통합되면 엑셀라가 지원하는 모든 체인을 쉽게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됩니다.
기존에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또는 코스모스 인터 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IBC) 생태계에 한해 서로 간 연결이 가능했지만,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를 통해 새롭게 지원되는 스택스, 문리버, 헤데라, 아이언 피쉬를 포함한 총 64개 체인들의 상호운용성이 가능해집니다. 이로써 서로 다른 메커니즘을 가진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이 가능해지며, 이는 이전에 불가능했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롭 랩스 최고경영자 세르게이 고르부노프와 엑셀라 재단 공동창립자 조지오스 블라코스는 '비트코인 레이어2를 포함해 그동안 불가능했던 블록체인들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체인들을 상호운용적으로 서로 간 연결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엑셀라 네트워크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인터체인 트랜잭션 처리량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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