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5.07 10:56

잉크테크 대표, 주식 증여로 지분 축소.

  • 2024.05.07 10:56
  • 28
    0
정 대표의 보유 주식수가 195만4809주에서 9.97%로 줄어들었고, 정수연과 정세기 씨가 각각 12만5000주를 증여받았다. 정 대표는 지난 4월에도 강병희 씨에게 16만주를 증여한 바 있다. 정수연, 정세기, 그리고 강병희는 현재 잉크테크에 재직하고 있지 않으며 특수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 대표는 1992년에 잉크테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미원홀딩스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잉크테크는 프린터용 소모품과 인쇄전자소재 및 UV 경화잉크젯프린터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액은 628억901만1384원으로 전년대비 2.1%p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1억3702만7374원으로 전년대비 28.9%p 감소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