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5.07 10:52

'SEC 로빈후드 경고, 비트코인 1% 하락… 6.4만달러 붕괴'

  • 2024.05.07 10:52
  • 26
    0
'뉴스1'에 따르면 미국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성지인 로빈후드에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한 '웰스 노티스'를 보냈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에서 급락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3279달러로 하락했으며, 최고가는 6만5494달러, 최저가는 6만274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EC가 로빈후드에 웰스 노티스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비트코인이 하락했는데, 웰스 노티스는 SEC가 민사소송 대상이 될 기업이나 개인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입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른 암호화폐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EC가 로빈후드에 사전 경고장을 보낸 것으로 보아, 암호화폐 시장에는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