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5.07 09:26

'FTX 전 고위 임원, 590만 달러 바하마 재산 매각 합의'

  • 2024.05.07 09:26
  • 28
    0
'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FTX 암호화폐 거래소의 전 공동 CEO 라이언 살라메가 형사 사건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바하마에 있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재산을 양도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TX와 관련된 채무자가 델라웨어 지역 미국 파산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라이언 살라메는 바하마에 있는 590만 달러 규모의 주택을 포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23년 9월, 살라메는 형사 고발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560만 달러를 채무자에게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에 살라메는 돈을 내는 대신 본인의 주택을 FTX로 전환하여 배상금을 충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전에 살라메는 불법 정치 기부금 제공, 연방선거관리위원회를 속이려는 음모, 그리고 무면허 자금 송금 사업을 운영하려는 음모로 기소되었습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