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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 후 16% 하락. 과거엔?'

• 2024.05.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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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1에 따르면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가격이 네 번째 반감기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월에는 10% 가량 하락하여 시장에서는 불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하락세가 이전과 비교했을 때 폭발적인 하락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올해 최고점 대비 22.8% 하락한 5만7060달러를 기록 중이며, 네 번째 반감기 이후 예상과는 달리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반감기에서도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였던 바 있으며, 이번 하락세도 예외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거 반감기 이후의 가격 변화를 살펴보면, 최근의 하락세가 크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반감기 이후의 하락률은 16%로, 이전 반감기들과 비교했을 때 폭발적인 하락은 아닙니다. 코빗 리서치센터장 김민승은 반감기 이슈는 단기적인 악재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현재 시장 상황에 영향을 주는 금리 문제와 전쟁 상황이 개선되어야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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