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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6:56

'아베 버전4 청사진 공개, 새로운 제품들도 출시 예정'

  • 2024.05.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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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아베 버전4'는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유동성을 집중시켜 한 프로토콜에서 제공하는 '통합 크로스 체인 유동성 레이어(CCLL)'를 소개했습니다. 이 제안에 따르면 CCLL은 '체인링크 크로스 체인 상호 운용성 프로토콜(CCIP)'을 기반으로 하며, CCIP는 최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되었습니다. '아베 버전4'는 크로스 체인 유동성 프로토콜을 완벽히 확장하여 대출 받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다양한 네트워크의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버전은 이자율 커브 자동 조정, 위험 자산에 대한 프리미엄 이자, 사용자가 대출 활동을 구분할 수 있는 '스마트 어카운트&볼트'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며, 유동성 엔진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아베'는 4분기에 '버전4' 프로토콜의 프로토타이핑을 시작하고, 2025년 2분기에 코드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CCLL은 2026년이나 2027년 이후에 공개될 전망입니다. '아베'의 제안에는 '아베 네트워크'를 출시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베 네트워크'는 '아베 프로토콜' 및 '아베 GHO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주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베'는 네트워크에 '롤업'과 유사한 '밸리디움 아키텍처'를 활용하고, GHO를 수수료를 위한 네트워크 토큰으로 적용하는 것도 검토 중입니다. '아베 토큰'을 탈중앙화 밸리데이터 및 시퀀서들을 위한 메인 스테이킹 자산으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아베'는 레이어1과 레이어2 네트워크의 진화를 고려하여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완성할 계획이며, 보안 측면에서는 이더리움 메인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아베'와 'GHO'는 네트워크 중립적인 멀티 체인으로 운영되며, '아베'는 전용 네트워크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이더리움은 앞으로도 '아베DAO'와 '아베 거버넌스'의 핵심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아베'는 2026년 또는 2027년에 '아베 체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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