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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6:52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사무라이 월렛 공동창업자들, 자금세탁 혐의 기소됨.

  • 2024.04.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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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인 사무라이 월렛을 개발한 공동창업자 2명이 자금세탁 혐의로 체포되었다. CEO 케오네 로드리게즈와 최고기술책임자 윌리엄 로너건 힐은 각각 자금 세탁과 무면허 자금 송금 사업 혐의를 받고 있다. 로드리게즈는 미국에서, 힐은 포르투갈에서 체포됐으며, 미국 당국은 힐의 송환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들은 암호화폐 믹서와 호핑 서비스를 개발하며 범죄 수익을 은폐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두 사람이 불법 거래를 실행하고 범죄 수익을 세탁한 혐의를 제기했으며, 사무라이 월렛은 미국 당국에 압수당해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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