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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4:52

'중국 3대 로펌' 쥔허, 디지털 위안 자금세탁방지 보고서 발표

  • 2024.04.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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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펌 쥔허(JunHe)가 디지털 위안로 인한 자금세탁방지(AML) 문제를 다룬 보고서를 발표했다. 쥔허의 파트너 천신(Chen Xin)은 중국의 디지털 화폐(CBDC)인 디지털 위안의 AML 도전과 기회를 분석한 논문을 공동 저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위안은 익명 사용 가능성과 빠른 거래 속도로 AML 모니터링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로펌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익명 지갑에 대한 신원 확인 과정을 개선하며 거래의 투명성과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로펌은 디지털 위안의 안전한 결제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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