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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3:00

'유가랩스, 사업 개편으로 직원 감축… CEO '상황 어려워''

  • 2024.04.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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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랩스', NFT 컬렉션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으로 유명한 기업, 직원 수 감축 NFT(대체불가토큰) 컬렉션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으로 유명한 유가랩스가 사업 개편을 위해 직원 수를 줄였다. 유가랩스의 공동 창립자 그렉 솔라노는 26일(현지 시각) 구조조정을 발표했다. 그는 '유가랩스를 바꾸고 뿌리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는 재능있는 팀원들과 이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솔라노는 팀을 소규모로 만들어 민첩성을 높이고 크립토 네이티브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전에는 크리에이터 로열티 등에 대해 좋은 환경 속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보다 어려운 환경이 되면서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유가랩스는 '아더사이드'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2023년 10월에도 인원을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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