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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5:26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2024.04.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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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채굴기업 Geosyn Mining과 공동 창업자들을 상대로 560만 달러를 사취한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SEC는 Geosyn의 CEO와 전 운영책임자가 64명의 투자자를 상대로 사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가짜 청구서를 사용해 고객을 속이고, 채굴 장비 수를 속여 투자자들을 기망했다고 SEC는 주장했다. 또한 회사는 투자자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으며, 채굴기가 작동하지 않을 때에도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 SEC는 이를 토대로 회사 경영진에게 법적 처벌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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