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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5:00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재개'

  • 2024.04.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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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Stripe)가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스트라이프 공동 설립자인 존 콜리슨은 글로벌 인터넷 경제 컨퍼런스에서 '가상자산의 거래 속도가 증가하고 비용이 감소하고 있다'며 '마침내 가상자산이 거래(교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가상자산에 대한 우리의 역사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이번에는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트라이프는 과거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했지만 2018년 가상자산 지원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서비스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올해 여름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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