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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4:52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 2024.04.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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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암호화폐 '브리지(Bridge)' 솔루션 '웜홀(Wormhole)'이 자체 토큰 'W토큰'을 솔라나, 이더리움, 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 등 여러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토큰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웜홀(W) 가격은 전날 동시간대 대비 13.94% 상승한 882원을 기록 중입니다. '웜홀'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 간 자산 이동을 가능케 하는 '브리지' 솔루션으로,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솔라나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웜홀은 자체 개발한 '네이티브토큰전송(NTT)'를 통해 솔라나, 이더리움은 물론 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 등 이더리움의 레이어2 블록체인에서도 자체 토큰인 'W'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W토큰'을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특히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서비스에서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 인해 'W토큰'의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웜홀 측은 ''W토큰'의 '멀티체인' 진출은 'W토큰' 로드맵의 2단계'라며 '웜홀은 'W토큰'의 기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사용자들이 'W토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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