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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4:26

'글래스노드' 반감기 후 비트코인 발행량 금보다 적어'

  • 2024.04.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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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가 최근 4차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발행 희소성 면에서 금을 능가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반감기로 블록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하루에 약 450개의 비트코인이 발행되었다. 이로써 비트코인의 발행률이 금을 능가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글래스노드는 또한 비트코인 반감기가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규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시율, 네트워크 정산, 유동성, 채굴자 수익 등에서 성장 감소가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지표의 가치는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래스노드는 네트워크 수익성이 이전 반감기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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