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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1:26

튀르키예, 스테이블코인 구매 미국 앞서 '1위'

  • 2024.04.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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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스테이블코인 구매 비중에서 미국을 앞지르는 결과가 나왔다. 체이널리시스 데이터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스테이블코인 구매 규모는 GDP의 4.3%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의 결과로, 튀르키예가 세계 최대의 스테이블코인 소비국이 되었다. 튀르키예의 GDP는 2022년 기준으로 9,070억 달러이며, 총 스테이블코인 구매액은 380억 달러에 달한다. 코인텔레그래프의 연구책임자는 '튀르키예 리라화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이체된 총 수치이며, 스테이블코인 활동은 GDP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태국은 스테이블코인 구매 비중이 1.3%로 2위를 차지했고, 조지아가 0.7%로 3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0.5%로 4위, 유럽연합은 0.3% 수준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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