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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시프 경고: 비트코인 6만달러 뚫리면 하락 가속화'

• 2024.04.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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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이 계속되면서 비트코인 비판론자인 피터 시프가 다시 한번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시프는 자신의 엑스(X) 게시글을 통해 '홀더들에게는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열혈 지지자들은 하락에 익숙하지만 ETF를 보유한 신규 참가자들은 큰 실망을 경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프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더욱 폭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정치적 문제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지만 일부 회복되었으며, 현재 6만3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조정은 비트코인 비판가들이 시장을 과장하고 홀더들에게 경고를 주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421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전보다 0.52% 하락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4.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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