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4.26 14:26

'수감하면 흉악범과 접촉 위험 높아져'

  • 2024.04.26 14:26
  • 70
    0
'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 전 CEO인 창펑 자오가 감옥에 수감될 경우 다른 수감자들로부터 절도 및 강탈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미국 연방 교도소 전문가인 로버트 팜퀴스트는 자오가 워싱턴 연방구금시설 시택에서 형을 복역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시택은 수감자 수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고 자연광이 부족한 감옥으로 묘사되며, 자오의 부와 사회적 지위로 인해 절도와 강탈을 포함한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택은 794명의 수감자를 수용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프라우드 보이즈 회원과 암살 정치 및 세금 탈루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이 복역한 바 있다. 자오는 지난해 미국 당국과의 합의를 통해 유죄를 인정하고, 부적절한 결정에 대해 사과하며 책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