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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1:56

'美 검찰, 창펑자오 전 바이낸스 CEO에 징역 3년 선고'

  • 2024.04.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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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 전 CEO는 자금세탁 방지책 부재로 바이낸스 CEO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바이낸스는 은행 비밀법 위반으로 43억달러의 벌금을 미국 검찰과 합의했지만, 자오 CEO에 대한 형사 고발을 요구받았습니다. 검찰은 자오의 미국 법 위반을 강조하며 징역 3년을 구형했고, 자오의 변호인단은 관대한 처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오는 1억750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향후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판결 선고는 오는 4월 3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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