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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스라엘 갈등으로 비트코인 시총 1억원 손실'
- 2024.04.16 14:28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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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6만7000달러에서 6만1625달러로 급락하여 시가총액이 1억3000만달러 이상 줄었다. 이로 인해 다른 암호화폐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이더리움(ETH)은 9.81% 하락하고 솔라나(SOL)는 15.96% 하락했다.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19% 감소했다. 한편, 이란은 이스라엘에 드론 공격을 실시했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며칠 전 이란인 7명을 살해한 보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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