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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매파 충격' 회복한 비트코인, 1조2700억원 상당 옵션 만료
- 2024.02.05 12: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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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충격을 일부 회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하락했으나, 최근에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GBTC로부터의 매도세가 둔화되면서 가상자산 시장 내 악재는 해소되었고, 이는 비트코인 가격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가 GBTC보다 더 많이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가상자산 옵션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되었으며,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는 '맥스페인' 가격인 4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탐욕 단계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크립토 탐욕·공포 지수는 전일과 동일한 6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소 코인 보유량은 평균 수치보다 낮은 수준이며, 이는 코인의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가격과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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