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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에 SW 개발자 중 3명은 AI 코딩 사용할 것'

• 2024.04.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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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3명 중 4명이 AI 코드 어시스턴트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글로벌 연구 조사 기업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60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약 63%의 기관이 현재 AI 코드 어시스턴트 도구를 사용 중이거나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AI가 브레인스토밍을 자극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AI 코드 어시스턴트는 프로그래밍 능력 향상과 직업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AI 코드 어시스턴트의 장점으로는 속도 향상, 시간 절약, 버그 개선, 비용 절감 등이 있다. 가트너 수석 애널리스트 필립 월시는 'AI 코드 어시스턴트의 가치를 평가할 때 기존의 ROI 관점을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AI를 활용한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이 모델 학습에 사용한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발의되었다. 이 법안은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안된 것이다.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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