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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F, 항소 신청서 제출... '브루클린 교도소로 가자' 요청'
- 2024.04.12 16: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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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FTX 재판에 대한 항소 신청서를 제출했다. 변호사들은 25년 징역형에 대한 항소를 공식적으로 진행하고, 뉴욕 브루클린의 교도소에서 법률팀과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뱅크먼-프리드를 머물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유죄 판결을 받은 뱅크먼-프리드는 혐의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변호사들은 'FTX 창립자는 악의가 없었고, 출소 후 자선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뱅크먼-프리드는 감옥 생활 조건이 특히 어렵다고 주장하며 채식을 유지하고 있다. ASD 진단으로 인해 특히 취약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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