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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슈퍼볼 광고 출연한 美코미디언, '바보같은 선택''

• 2024.02.05 11:01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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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미디언 래리 데이비드가 FTX 거래소를 홍보하는 슈퍼볼 광고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데이비드는 이 광고에 출연하기 전에 친구들과 상담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데이비드가 안정적인 투자를 거부한 후에 암호화폐에 동의하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데이비드가 '다음 큰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제안하는 장면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데이비드는 광고 후에 암호화폐로 받은 월급 때문에 많은 돈을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비드와 함께 FTX를 홍보한 다른 유명인들과 마찬가지로 집단소송에 직면하고 있다. FTX는 데이비드의 광고 방영 후 약 9개월 후인 2022년 11월에 파산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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