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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7:00

'후성, 낸드용 반도체 에칭가스 재개 결정'

  • 2024.04.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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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은 울산공장에서 반도체용 에칭가스(C3H2F6) 생산을 8일 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9월 11일에 중단된 생산은 약 7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생산 중단은 전방 반도체 고객사의 감산 및 재고 조정으로 인해 이루어졌다. 후성이 낸드용 에칭가스 생산을 재개함으로써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중단 당시 재고 소진과 고객사 수요 증가를 대비하여 생산 재개를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후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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