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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8:00

스타벅스, NFT로 일회용 컵 60만 개 줄였다.

  • 2024.02.02 18: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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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NFT 에코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 다회용 컵 사용을 확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1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 2주 동안 최대 60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개인 컵 선택 주문은 전년 대비 49% 증가하였으며, 전체 개인 컵 이용 건수도 32% 증가했다. NFT 에코 프로젝트는 사이렌 오더로 개인 컵을 선택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영수증당 에코 스탬프를 적립하고, 스탬프를 모아 NFT를 제공하는 것이다. 2주 동안 발급된 에코 스탬프는 60만여 개이며, 26만여 명의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참여했다. NFT는 에코 스탬프를 모아 발급되며, BASIC NFT, CREATIVE NFT, ARTIST NFT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스타벅스 NFT는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인증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아트 개념으로 발행되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NFT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NFT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개인 다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개인 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 컵 이용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에는 2,940만 건으로 역대 최다 횟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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